정치/시사용어사전

아프리카 쟁탈(Scramble for Africa)

africa club 2001. 10. 20. 11:21
◎ 아프리카 쟁탈(Scramble for Africa)  

이것은 아프리카 영토들을 획득하려 하거나 혹은 획득하여 통치하고 있는 영토들을 라이벌 세력으로 부터 지키려고 하는 유럽 강대국들간의 경쟁을 말한다. 그같은 쟁탈전은 1880년 부터 1914년까지 지속되었다. 쟁탈이 시작되기 전까지 아프리카는 이미 세네갈에서 부터 탄자니아에 이르는 해안지역이 여러 유럽세력들의 침입에 직면해 있었다. 내륙에는 이미 선교사와 탐험가들이 많은 아프리카 문화들과 접촉하였다. 초기와는 반대로 쟁탈은 빠르고 폭발적이었다. 유럽 강대국들은 서로를 의심하여 행동하였다. 각국은 라이벌 국가가 그 대륙에서 너무 많은 영토를 차지함으로써 강대국의 세력균형(power of balance)이 무너질까 두려워하였다. 벨기에의 레오폴드 2세가 텍사스 땅의 3배규모(현 콩고민주공화국) 지역을 개인이 확고히 통치한 이후 경쟁적으로 강화되었으며 베를린 회의(1884-85)을 가져왔다. 그 회의에서 경쟁의 원칙들이 동의되었고 영토 쟁탈은 주로 효과적인 영토점령의 문제점들과 연관되었다. 이디오파아와 라이베리아를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는 1914년까지 유럽세력 하에 놓였다.
아프리카에 대한 쟁탈은 1차대전이 발발한 1914년까지 연장되었다. 아프리카에서 1차대전은 많은 이질적인 민족들을 외국 통치하로 가져왔으며 아프리카인들이 국가건설의 과정을 진척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국주의에 의해 설립된 국경선들은 오늘날 독립국가의 국경선이 되었으며 영토쟁탈의 결과로써 각 민족들이 싸우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 국경선은 많은 인종들이 그들 인종들과 갈라져 다른 국가를 이루게 됨으로써 민족을 중심으로한 국가건설은 많은 국경정쟁을 야기시켰다. 소말리아의 대소말리아운동이 그 대표적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