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리카] 영부인의 정치계승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짐바브웨

2015. 3. 8. 22:20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jamborica/220196511208





http://allafrica.com/stories/201410281725.html

 

 

 

영부인의 정치계승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짐바브웨

 

 

장기집권중인 짐바브웨(Zimbabewe)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Robert Mugabe)의 부인인 그레이스 무가베가

권력계승 다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치계로 새로이 뛰어들고 있다. 최근 국민들은 영부인 그레이스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인사들과의 모임캠페인을 여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무가베의 이름 하나로 광고는 충분했다.

지난 1023일 목요일에 그녀는 2018년에 열릴 다음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그녀의 계획을 공표했다.

사람들은 내가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한다고 말해요. 안될 이유가 있나요? 저도 짐바브웨사람 아니었던가요?”

수도 하라레(Harare) 근처에서 열린 집회에서 그녀는 말했다.

90살의 로버트 무가베보다 40살 이상 어린 그의 부인은 이러한 방식으로 나라의 가장 높은 자리를 움켜쥐려 하고 있다.

 

명품 추구와 비방의 경향

 

그러나 현재까지 그레이스 무가베의 정치에 대한 관심은 미미했다. 짐바브웨에서 영부인은 그녀의 사치스러운 쇼핑 나들이와

호화스러운 옷 스타일로 구찌 그레이스혹은 탐욕의 그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남아공 출신의 타자수(typist)였던 그녀는 최근에서야 정치계에 발을 들였다.

그녀는 여당인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 애국전선(Zanu-PF)의 여성 연맹에 대통령 후보로서 출마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결국 짐바브웨 아프리카 민족동맹 애국전선 중앙위원회의 의장자리를 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레이스 무가베의 박사학위 또한 짐바브웨에서 논쟁을 일으키는 주제이다. 그녀가 선택한 과목들은 매우 조잡하다.

당의 법규에 따르면 당원은 15년 이상 당에 가입되어 있어야하며 해방운동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레이스는 정치인이 아니에요,” 짐바브웨의 온라인 신문 더 짐바브웨(The Zimbabewean)’의 편집자

윌프 음방가(Wilf Mbanga)는 말한다. “그레이스 무가베는 Zanu-PF의 일들이나 일반적인 정치문제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권력 투쟁

 

법무부 장관 에멀슨 므낭가(Emmerson Mnangagwa)와 부통령 조이스 무주루(Joice Mujuru)

로버트 무가베의 권력계승 다툼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들로 대두되고 있다.

짐바브웨 해방운동 당시 고위급 장군의 미망인이었던 무주루는 그녀의 지위권을 즐기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사했다. 그레이스 무가베가 집회의 연설에서 라이벌인 무주루를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비방하였다. “무주루는 사임해야만 합니다. 그녀는 국가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대통령의 자리만을 주시하면서 지냈습니다.

저는 국정을 하는데 있어 그녀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대통령을 실각시키기 위해 로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의 공식 행보들은 그녀의 평판을 악화시켰다. “현재 그레이스는 짐바브웨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전문가는 이렇게 전했다.(국가나 여당 권력자를 비판하는 것은

보복을 당하거나 감금을 당할 수도 있기에 익명으로 처리했다.)

전문가들은 그레이스가 이 싸움에서 승리할 확률은 없다고 말한다.

사실상 모든 것과 모든 사람들에 대한 그녀의 공격적 연설은 짐바브웨 내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장했습니다.

심지어 Zanu-PF의 지도자들조차 휘둘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라와 국민에게 해를 끼칩니다.

많은 짐바브웨인들은 영부인의 급격한 상승과 Zanu-PF와 불화 당파간의 피바람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언론인들조차도 무가베의 분노를 피해가지 못했다.

최근 그녀는 돈을 받고 상대후보와 연합하여 그녀를 비방한다는 이유로 한 사설 언론을 비난했다.

그레이스 무가베 박사

 

그레이스 무가베의 최근 스캔들은 그녀가 짐바브웨 대학교(University of Zimbabewe)에서 수여받은 명예박사직이다.

그녀의 입학기간은 몇 개월이 채 되지 않았으며, 학위논문인 사회구조와 가족기능의 변화는 공유 저작물에 나타나 있지 않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그레이스는 그녀의 박사학위를 짐바브웨 대학교의 총장이자 그녀의 남편인

로버트 무가베로부터 수여 받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모든 정치 사건들은 짐바브웨 국민들의 뒤에서 이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짐바브웨는 정치적으로 정체되어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음모를 꾸미기에 바쁘고 공무를 수행할 시간은 없지요,”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미래를 찾아 짐바브웨를 떠나 국외로 나갈지도 모른다고 어떤이들은 걱정한다.

이러한 모든 정치 사건들은 짐바브웨 국민들의 등 뒤에서 그들이 전혀 모르게 진행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짐바브웨는 정치적으로 정체되어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음모를 꾸미기에 바쁘고 공무를 수행할 시간은 없지요,”

몇몇의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미래를 찾아 짐바브웨를 떠나 국외로 나갈지도 모른다며 걱정하고 있다.

 

 

김미정 역

 

 

Zimbabwe: Grace Mugabe to Contest Presidency

By Stefanie Duckstein

 

 

Grace Mugabe, wife of Zimbabwe's long serving President Robert Mugabe, is venturing into politics as the succession battle rages on.

 

People have these days been watching Grace Mugabe, the wife of the 'venerable' President of Zimbabwe Robert Mugabe, as she goes around the country with her "Meet the People" campaign. Alone the name Mugabe is enough an advertisement. On Thursday (23.10.2014) she announced her plans to run for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s due in 2018. "People say I want to be President. Why not? Am I not a Zimbabwean?" Mugabe said at a rally near the capital Harare. This is how the more than 40 years younger wife of the 90-year-old Robert Mugabe wants to grab the country's highest office.

 

Penchant for luxury and defamation

 

But until now Grace Mugabe has barely had interest in politics. In Zimbabwe, the first lady has been known as Gucci Grace or grabbing Grace - this is because of her extravagant shopping trips and luxurious dressing styles. Only recently, the South African born former typist, entered into politics. She started off her political career as she presented her nomination for the presidency of the ruling Zanu-PF Women's League, a position that can win her a leadership position in the Politburo of the ruling Zanu-PF.

 

Grace Mugabe's PhD has become a controversial topic in Zimbabwe. The course of her choice, however, was extremely flimsy. According to the party's statutes, one requires 15 years of membership and outstanding achievements in the liberation struggle. But "Grace is not a politician," says the Zimbabwean editor of the online newspaper, The Zimbabwean, Wilf Mbanga. "Grace Mugabe has got no experiences in the Zanu-PF affairs or politics in general."

 

Power struggle

 

Justice Minister Emmerson Mnangagwa and Vice President Joice Mujuru remain the most promising candidates in the Robert Mugabe's succession battle. Mujuru, a widow of a senior commander in Zimbabwe's liberation movement, enjoys high reputation among many veterans. Her husband was killed in yet unclear circumstances.

 

Grace Mugabe uses her speeches in rallies, to publicly threaten and defame her competitor Mujuru. "Mrs. Mujuru must resign" Mugabe said at a party rally. "She has done nothing for the country. She has spent her time eying the President's post. I don't see her as fit to rule this country. She wants to use money to topple Mugabe."

 

Grace Mugabe's public performance has made her unpopular. "Currently Grace Mugabe is probably the most hated person in Zimbabwe," said a recognized expert in the country who preferred to remain anonymous. Criticizing the state or ruling party members could make people have reprisals or imprisonment.

 

Analysts say Grace has no chance to win the succession battle

 

"Her weekly tirades against virtually everything and everyone have generated a sense of fear in Zimbabwe. Even the ruling party members of Zanu-PF are misled. They harm the country, they hurt us! With concern many Zimbabweans are observing the rapid rise of the first lady and bloody clashes between Zanu-PF feuding factions, are feared," the analyst continued. Even journalists have recently felt Mugabe's wrath. She recently accused private media correspondents of supporting the opposition and that they are receiving bribes to make negative propaganda about her.

 

Dr. Grace Mugabe

 

Grace Mugabe's latest scandal is about an honorary PhD she was awarded by the University of Zimbabwe. Her enrollment was only just months back and also her dissertation entitled "change in social structures and the function of the family" is not in the public domain. One spicy detail is that the doctorate was handed over to her by the Chancellor of the University who is his husband Robert Mugabe.

 

All these political intrigues are done behind the backs of Zimbabweans, analysts say. "Zimbabwe is politically at a standstill. The leaders are now busy with the intrigue and do not have time to take care of official business." Some people are afraid that more and more Zimbabweans would leave the country and seek their future abroad.

올아프리카 africa club 아프리카 뉴스/JAMBORICA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