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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연합]개도국 경제 전망 암울...

africa club 2001. 11. 15. 09:23
IMF, World Bank assess effect of US terror attacks

지난 9월 11일 뉴욕에서 발생한 미국 비행기 테러 사건이 개발 도상국의 경제 발전 전망에 상당한 타격을 가했으며 또한 현재의 개발 도상국 부채 감축 전략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경제 분석가들이 전망했다.

이번주 캐나다 수도 Ottawa에서 열린 세계 은행 및 IMF의 개발 위원회 (the Development Committee Meeting of the World Bank and IMF)
회의전 발표된 보고서는 테러 사건으로 인한 발생한 상품 가격 하락 및 물동량 하락으로 인해 개도국들의 수출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경고했다.

유럽연합의 벨기에 소재 부채 및 개발 유럽 네트워크(the European Network on Debt and Development : EURODAD)는 이러한 상품 가격 하락 추세가 부채 상환 의무로 인해 더욱 과중한 부담을 안고 있는세계 고채무 빈국(Highly Indebted Poor Countries)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UN통합 지역정보망
Nov. 13,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