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경제학과 2011100082 박인영 2013년 10월 21일 Business Day에 게재된 위 만평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당들이 젊은 층의 표심을 얻기 위해 각자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림에서 보면, 자코브 주마(Jacob Zuma)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African National Congress : ANC)의 완장을 찬 사람과 줄리어스 말레마(Julius Malema)로 추정되는 야당 경제자유투사들(Economic Freedom Fighters : EFF)의 완장을 찬 사람이 두 갈래의 길에서 각각 '은칸들라(Nkandla)의 피리부는 사나이(선동가)'와 '폴로콰네(Polokwane)의 자존심'이라고 쓰여 있는 표지판을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