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인 이집트에서 동성자들간의 성행위로 인해 13명의 남자들이 경찰에 처포되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3명의 이집트 남자들이 동성애 죄목으로 카이로에서 체포되었으며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안관리가 지난 화요일 밝혔다. 13명의 피의자들은 임대한 아파트에서 동성간의 성행위를 하다 체포되었다고 익명의 관리가 전했다. 그 용의자들은 조사기간 동안 감옥에 갇혀있게 된다. 담당 검사는 그들을 방탕한 생활과 동성간의 성행위에 대한 죄목으로 기소할 것인지 혹은 구류를 연장할 것인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afd 신문에 의하면 체포된 남자들에는 대학생들과 호텔 종업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 신문은 용의자들이 그들의 동성애 행위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록 이집트 법률적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