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파티 팬케잌처럼 생겼다. 밀가루와 물과 기름을 섞어 반죽하여 잘 치대서 얇게 밀어 후라이 팬에 부친다. 노릇하게 약간 갈색 반점이 생길 때까지 익힌다. 발효제가 들어가지 않고 만드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다. 탄자니아에서 가장 보편적인 빵이 챠파티가 아닐까 한다. 챠파티는 아침에 차에 곁들여 먹기도 하고 점심이나 저녁에 식사에 곁들이기도 한다. 탄자니아에 있는 한 이 챠파티를 피할 수 없다. 거리에서나 탄자니아인 집에서나 아니면 무슨 행사가 있을 때나 어디에선가 항상 이 챠파티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사모사 삼각형으로 생긴 일종의 튀김 만두다. 밀가루 반죽을 엷게 밀어 그 속에 고기나 야채를 넣고 삼각형으로 접어서 기름에 튀긴 것이다. 간식이나 아침, 혹은 간단한 점심으로 먹는다. 손으로 집어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