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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이집트 등 네이션 컵 8강진출

africa club 2008. 1. 29. 22:24
가나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컵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최국 가나와 기니아가 A조에서 나란히 1, 2위를 거두며 8강전에 진출했다. 가나는 모로코를 2-0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나미비아와 기니아는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B조 코트디부아르도 이미 2승을 올려 8강에 진출했으며 C조의 이집트도 2승을 거두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8강에 진출하였다.

죽음의 조 D조에서는 튀니지와 앙골라가 나란히 1승1무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반면 남아공과 세네갈은 1무1패를 기록하여 남은 1경기에서 반드시 1승을 올려야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