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소도둑 잡기

동부아프리카 국가들은 소 도둑질을 일삼는 일당들과의 전쟁을 위해 지역 공동으로 경찰들을 양성하기로 하였다.  이 조직은 무기들을 불법거래하는 것 등의 여러 가지 조사권을 가질 것이다.
이와 같은 결정은 소 도둑질과 불법 무기 근절을 위해 우간다 캄팔라에서 8월 9일 폐막된 첫 번째 동부아프리카 경찰 수뇌회의에서 합의한 사항이다.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이디오피아, 지부티, 세이셜, 코트디부아르 그리고 남아공은 국경통제 강화와  경량무기들에 대한 감시시스템의 강화로 불법 무기거래를 막는다는데 동의하였다.
공동 국경감시 활동이 수행될 것이고 도둑맞은 동물들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는 시스템도 시행할 것이다.

케냐의 경찰 책임자인 데이비드 키마이요(David Kimaiyo)는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소 도둑들이 저질렀던 행위들을 뿌리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불법 무기들이 우간다, 수단, 이디오피아 그리고 소말리아 등지로부터 반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간다의 조사팀장인 엘리자베스 쿠테사(Elizabeth Kutesa) 이번 지역간의 경찰 연합이 소 도둑의 범죄와 국가들간의 불법무기 거래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는 정보를 교환하며 공동 무장활동을 강화하여 범죄자들을 색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