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All Africa News

[아프리카연합]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의 HIV/AIDS 수치(2002년 발표자료)

africa club 2002. 11. 27. 10:52
최근 발표된 유엔에이즈퇴치계획(UNAIDS)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중 대표적으로 우간다에서의 에이즈 감염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전체성인인구중 감염율을 국별로 보면
케냐(15%),짐바브웨(33.7%),스와질랜드(31%),레소토(31%),잠비아(21.5%), 보츠와나(38.8%), 나미비아(22.5%), 남아공(20.1%)로 나타나 남부 아프리카 국가의 성인 인구중 에이즈 감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올해 총 3백 5십만명이 새로 에이즈에 감염돼 총 감염자수가 2천 9백 4십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 에이즈 감염자수는 총 4천 2백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UNAIDS 및 WHO 발표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