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학/신화_전설

아프리카의 탄생 이야기2

africa club 2001. 11. 19. 21:48
대부분의 아프리카 탄생이야기들 중에는 많은 유사점들이 있다.  반면 약간의 차이점들도 있다.  탄생 이야기들 중 네 가지를 선별해서 비교해 보자.  첫 번째는 "아프리카인의 우주론"이다.  붐바(Bumba)라는 창조주가 있다.  그는 태양과 달을 토해난 이후 9명의 살아있는 생명체를 만들었다.  두 번째는 "아프리카 인간창조의 이야기"인데 백나일강 유역에 살고 있는 실룩크족의 이야기인데 주로 지구의 다양한 인종들의 피부색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쥬크(Juok)가 지구의 모든 인간들을 만들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백인들은 쥬크가 하얀 땅에서 발견한 하야 모래로 만들었다.  붉거나 갈색 피부를 가진 인간들은 이집트 나일강의 진흙으로 만들었다.  흑인들은 실룩크족의 땅에 있는 검은 흙으로 만들었다.
이 탄생이야기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모든 필수적인 기능이 주어졌다.  각 부분들은 존재의 이유들이 있었다.  예를들면, 쥬크는 일을 위해 인간에게 팔을 주었다.  세 번째는 "신과 다섯 여인들"들로 땅과 불, 물 그리고 여자의 기원에 대한 신화를 주는 것으로 북태평양 해안의 톰슨 인디언들로부터 그 기원이 온 것이다.  이 탄생 이야기는 지구가 노인 혹은 추장에 의해 탄생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천상의 세계로부터 구름을 가지고 내려왔으며 다섯명의 완벽한 형태를 가진 젊은 여인들을 만들었다.  그들 각자에게 그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었이냐고 물었다.  첫 번째 여자는 "악"(bad)이 되기를 원했고, 두 번째 여자는 "선"(Good)이 되기를 원했다.  세 번째 여자는 땅이 되기를 원했다.  네 번째 여자는 불이 되기를 원했고, 다섯 번째 여자는 물이 되기를 원했다.  마지막 네 번째 이야기는 "생각의 탄생"으로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지구에 가장 먼저 탄생한 인간이다.  그후 이와 유사한 인간들이 탄생하였다.  그 지구의 창조주는 흙으로부터 인간을 만들었다.  그는 인간에게 마음과 사고, 혀, 영혼 그리고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이 형체의 모든 것들은 생각의 진행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들에는 주요 창조주가 있다.  신 혹은 창조주는 인간을 만들고 이들을 지구의 여기저기에 거주하게 만들었다.  이들 이야기 중 두 개는 인간 탄생과 관련하여 유사한 개념을 지니고 있다.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은 "생각에 의한 탄생"이야기와 "아프리카 인간 창조의 이야기"가 유사점을 가진다.  그것은 또한 이 모든 이야기들 속에는 인간이 탄생되기 이전에 모든 것들 심지어는 동물들이 이미 탄생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네 이야기들은 인종들의 유사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들면, "아프리카 인간탄생 이야기"에서 쥬크는 인간에게 손을 준 것은 그들이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유사하게 "생각의 탄생" 이야기에서도 지구 창조주는 인간에게 영혼과 마음, 말하는 능력을 주었고 그 자신과 유사하게 인간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그는 인간이 창조주와 같은 행동 할 것을 기대했었다.
또한 이 네 이야기들 간에는 많은 차이점들도 있다.  예를들면, 탄생의 기원이 그것이다.  각 문화들은 인간이 그들 내부에서 태어났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탄생의 이야기는 다르다.  또한 탄생된 인간의 의미들도 다르다.  이 네가지 이야기들 속에 있는 인간은 흙 또는 여자들 그리고 생각으로부터 탄생되었다.  "아프리카 우주론"에서는 가장 중요한 탄생의 특징은 동물이었다.  이것은 "모든 것의 마지막에 남자들이 나온다"라는 이야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신과 다섯 여인들"이라는 이야기에서는 여자들이 창조의 중심에 있다.  이것은 다른 창조 이야기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우리 모두가 어디로부터 나왔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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