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6

6) 이슬람의 영향

이슬람은 복잡 다변한 정치체계 발전 형성에 중요한 영향들을 끼쳤던 것으로 증명되었다.  북아프리카의 모든 베르베르족 정치가들은 이슬람의 충격에 의해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많은 새로운 체계들이 권력으로 나타났다.  첫번째 장거리 무역으로 살아가는 타헤르트(Tahert),시질마사(Sijilmasa) 그리고 그것들과 유사한 소규모 무역국가들의 출현이 있었다.  그후 동부에서는 파티미드(Fatimid), 서부에서는 알모라비드(Almoravid)와 같은 정치적, 군사적 권력의 새로운 그리고 토착적인 베르베르 무리들에서 이 국가들에 대한 봉쇄가 나타났으며 그런후 다시 새로운 무슬림 왕조들의 정복증가와 함께 많은 독립적 혹은 반독립적인 국가로 이 황제국가들의 폭발적인 증가가 있었으며 마침내 16세기 초에는 서부 알제리의 해안에서 이집트, 리비아에 이르기 까지 오토만 세력의 팽창이 있었다.
이슬람 종족들의 문화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이 문화들은 남부로 팽창하였다.   14세기가 되어서야 누비아족의 기독교에게 승리하였다.  반면, AD 4세기 혹은 5세기 부터 형성된 이디오피아 기독교는 이디오피아의 강력한 방어로 생존되었다.  동부 해안을 따라 이슬람은 19세기까지는 스와힐리 문명의 협소한 지대를 넘어서 내륙으로 진출하는데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서부와 중부 수단에서는 사막을 가로질러 강력한 무역연계를 이루었으며 곧 종교적 연계도 이루었다.  가오(Gao)와 같은 오래된 수단의 도시들에 거주하는 무슬림 상인들은 적어도 11세기까지 그들 국가들의 종교주의의 하나로써 이슬람을 받아들이라고 지방통치자들을 설득할 수 있었다.  그것은 수단의 통치자들이 순례를 하게 하는데 일반화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슬람은 단지 오랫동안 무역도시의 종교로만 남아있었다.  그것은 지방의 영향력이 증가하는,특히 장거리 무역의 재정과 중앙집권 정부의 발전이 있는 신용,상업 그리고 정치조직의 기술을 전파시켰다.  이같은 관점에서 이슬람의 영향은 지속적으로 스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