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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8번째 빈곤국가에 등극한 말라위
새로운 데이터는 말라위가 아프리카에서 8번째로 가난한 나라로 기록되었다고 나타내었다.
가장 가난한 나라의 리스트는 각국의 2014년 GDP 전망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랭킹은 Richest Lifestyle 메거진에서 발표하였으며,
지난해 국내경제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시장가치로써 각 나라 안의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
“농업과 서비스분야들은 각각 35%와 46%로 GDP의 많은 양을 차지하였는데,
외화의 부족은 말라위가 수입제품들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라고 잡지에서는 밝혔다.
말라위와 뒤에서 설명하는 다른 세 국가들은 SADC에 가입한 회원이다.
아프리카 내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인 짐바브웨와 DRC 콩고 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도 9번째로 빈곤한 국가이다.
Mo Ibrahim 재단에서 시행된 다른 조사는 말라위의 경제가 2010년 이후로 성장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재단에서 실시한 ‘아프리카 거버넌스 Ibrahim 지표(IIAG)’는 말라위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IIAG는 아프리카 나라들의 통치의 질에 대한 평가를 매년 제공하기 위하여 아프리카 통치와 관련하여 가장 종합적인 데이터를 수집한다. 2010년 Bingu wa Mutharika 첫 재임 시기당시 경제는 41%에서 48.7%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이번 년도의 지표에서 경제상황은 지난 사년동안 지속적으로 위축되어 45.9%에 까지 이르렀다.
이 재단은 가장 못 사는 나라 순위에서 잠비아와 모잠비크를 13위와 22위에 배치시켰다.
아프리카에서 10번째 순위 안으로 가장 못사는 나라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eter Mutharika 대통령은 사치스럽게도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에 방문했을 때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다.
당시 Arthur Peter Mutharika 대통령은 Waldorf-Astoria의 US$17.000(MK7 million) VIP룸에 묵었다.
고승우 역
Malawi is Number Eight on the List of Poorest Countries
The country is ranked the eighth poorest country in Africa, new data reveals. The list of poorest countries captures the outlook of the gross domestic product (GDP) in each country as of 2014.
The ranking, produced by Richest Lifestyle magazine, takes into account the total market value of goods and services produced by the national economy during the last year in regards to each person in the country.
"Agriculture and services make up a huge chunk of GDP, accounting for 35% and 46% respectively. [But] a shortage of foreign exchange... led to Malawi being unable to pay for some imports" reads a statement by the Magazine.
Malawi joins three other SADC member states on the list, namely: Madagascar on number 9 as well as Zimbabwe and DRC which are the two poorest countries of all.
Another survey conducted by the acclaimed Mo Ibrahim Foundation has established that Malawi's economy has not improved since 2010.
The Ibrahim Index of African Governance (IIAG) administered by the foundation shows that Malawi's economy has continued to fall.
IIAG is the most comprehensive collection of data on African governance that aims to offer an annual assessment of the quality of governance in African countries.
The economy picked up during Bingu wa Mutharika's first term, picking from 41% to 48.7% in 2010.
However, this year's index shows that for these four years the economy has gradually been declining to hit a 45.9 mark.
The foundation ranked Zambia at number 13 and Mozambique at number 22.
Despite being among the top ten poorest countries in Africa, President Peter Mutharika extravagantly led a lavishing lifestyle in the United States where he went to attend the UN general Assembly.
President Arthur Peter Mutharika accommodated himself at the Waldorf-Astoria where a presidential suite comes with a price tag of US$17,000 (MK7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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