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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geo CEO, "나이지리아는 매력적인 소비 시장"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이자 Diageo의 CEO인 Ivan Menezes는
나이지리아의 시장이 세계의 우수한 주류 업체들과 소비 상품 업체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소비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의견은 많은 CEO들이 참석한 라고스 만찬에서 언급된 것이다.
만찬에는 나이지리아 증권 거래소 CEO Oscar Onyema, 나이지리아 음료 회사 CEO Ben Langat, Standard Chartered 은행 GMD 이자 CEO인 Bola Adesola, Zenith 은행 CEO Peter Amangbo와 UBA인 Philip Odozua 등이 참석했다.
‘Ivan’은 지난 6년간 사업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기네스(Guinness) 나이지리아 지사에 약 50억 달러를 투자했기 때문에 나이지리아 소비 시장에서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Diageo는 주류업계의 선두주자로 양주, 맥주, 와인 등의 다양한 종류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 시장에서 사업에 성공할 것을 자신합니다. 그러나 이 시장에는 아직까지 많은 도전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봐선 안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시장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나이지리아 경제의 핵심은 나이지리아인들처럼 매우 활기차다는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의 입장으로 라고스 현지의 최고급 바를 방문하고 무역 파트너를 찾아갔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나이지리아인들의 에너지, 낙관주의, 활력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소비 시장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때문에 이슈가 되는 음악, 패션 트렌드가 시작되어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디아지오(Diageo)의 사장은 기네스나이지리아 지사의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
“나는 기네스 나이지리아 지사에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이 알맞은 인재를 채용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영업하기에, 훌륭한 팀이라는 데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나이지리아 회사나 다름없습니다. 더불어 수년간 우리 회사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기네스 나이지리아 지사는 수년간 이곳에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있을 것입니다.” 그가 말했다.
기네스 나이지리아 지사의 이사이자 경영자인 ‘Seni Adetu’는 ‘Ivan’에게 경의를 표했다.
주예은 역
Nigeria Is an Exciting Consumer Environment, Says Diageo CEO
Global business lea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Diageo Plc, Ivan Menezes, has described the Nigerian market as an exceptional and exciting consumer environment, which represents a huge opportunity for the world's leading premium drinks business and other consumer goods companies.
A statement quoted him to have stated this at a dinner in his honour in Lagos. The event had in attendance, leading lights of corporate Nigeria including the CEO, Nigerian Stock Exchange, Oscar Onyema; CEO, Nigerian Bottling Company, Ben Langat; CEO, Standard Chartered Bank, Bola Adesola; GMD/CEO, Zenith Bank, Peter Amangbo; CEO, UBA, Philip Odozua, among others.
Ivan noted that Diageo is extremely confident of the opportunities in the Nigerian market hence its investment of about $500 million in Guinness Nigeria Plc, an integral part of its business, in the last six years. Diageo is the world's leading premium drinks business with an outstanding collection of beverage alcohol brands across spirits, beer and wine categories.
"We are extremely confident in the opportunity here, and it is a market you cannot ignore. There are a few challenges in the market right now but we are optimistic about the opportunity and the future we will create here.
"The fundamentals of the Nigerian economy are very robust, same for the energy of the people. We have been out on the streets of Lagos, visiting top-end bars and trade partners to have a feel of the consumer, and can boldly say that we love the energy, optimism and vibrancy of Nigerians.
"We are not surprised that some of the hottest trends in music and fashion are coming out of Nigeria. This market represents an exceptional and extremely exciting consumer environment," he said.
The Diageo chief said he was proud of Guinness Nigeria because of its reputation for doing good business.
"I am most proud of Guinness Nigeria because we do business the right way, recruiting the right talent and ensuring we have a great team. "We are a Nigerian company and are grateful to those who have supported us over the years. Guinness Nigeria has been here for decades and we are here for the long haul," he said.
On his part, the Managing Director and Chief Executive, Guinness Nigeria Plc, Seni Adetu expressed delight to have Ivan i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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