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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teng 지역 학교의 화장실 가는 시간
학교에서 학생들이 일상을 보낸다면 그들은 깔끔한 화장실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Gauteng지역의 몇몇 학교들의 화장실은 감옥보다 더 끔찍하다.
평등교육(Equal Education, 이하 EE)단체와 이 단체의 젊은 활동가들은 이런 상황을 바꾸려 노력했고
그들은 MEC Panyaza Lesufi에서 파트너를 찾았다.
“화장실은 존엄성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이 일을 어찌 할 수 있을까요?”라고
지난 해 Kwa-Thema 고등학교를 졸업한 Pontsho Shakhane가 말했다.
“특히 당신이 여자이고 월경중이라면 화장실 가기가 더 힘듭니다.”
17살 ‘Shakhane’는 토요일날 있었던 Gauteng 교육 대표의 사무실로 행진한 EE시위의 사회자였다.
지난 해, 그 조직은 Thembisa의 11개의 학교의 감사를 실시했고,
절반이 넘는 학교가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한 개의 변기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조사 결과로 밝혀냈다.
이를 Wits Justice Project의 보고서의 결과와 비교하자면, 가우텡의 위생상황은
65명의 수감자들이 한 개의 화장실을 공유하는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의 Medium A 감옥보다 더 나쁘다는 것이다.
곧 그들은 그 문제가 Kwa-Thema와 Daveyton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Shakhane는 그녀가 8학년이 되었을 때, 이미 화장실이 너무 적었을 뿐더러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담배피고 마약을 해서 문제를 더 악화시켰다
. 화장실이 너무 적고 위생적인 쓰레기통이 없어서 많은 여학생들은 월경 기간에 학교에 나올 수 없었다.
Shakhane는 EE가 학생들이 권리를 위해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발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난 해 EE에 가입했다.
그녀는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움직이는 단체의 관리자로 훈련받았다.
“내 나이 또래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것은 흥미롭다.”라고 ‘Shakhane’가 월요일에 말했다.
그녀는 200명 가량의 회원을 보유한 Kwa-Thema 지역에 지부를 설립하는 것을 도왔는데
이는 Duduza와 Tsakane지역의 지반을 얻게 된 셈이다.
Teven Mahlangu는 2010년 부터 EE와 함께 일해왔다.“저는 변화를 원했습니다, 말 그대로 이것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Thembisa에서 온 19살 소년이 설명했다. Teven의 학교에서 위생문제가 있었을 때, 학생들은 주로 집에 있었다.
“냄새가 너무 너무 심해서, 아마 못 버티실 걸요?”라고‘Teven’이 말했다.
학생들은 분명 그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했을 것이다. Shakhane와 Mahlangu 둘 다 그들의 학교의 위생 감사팀의 구성원이었다.
EE가 2013년에 MEC Barbara Creecy에게 그들의 조사 결과를 가져갔을 때
비로소 그녀는 Thembisa과 Gauteng의 다른 지역으로 10개의 조립식 화장실을 보내줬고
그 지역 전체 60개의 학교의 화장실을 수리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5월에 EE는 Thembisa로 보낸 화장실은 여전히 잠겨있고 긴급 수리가 요구되는 학교들이 더 많이 있다고 말했다.
MEC Panyaza Lesufi가 가우텡에서 지도를 인계받았을 때 그는 임기 시작 후 100일 안에 위생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5개년계획은 학생들이 학습하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가지게 하는 기능적인 화장실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 하지만, 9월 첫 주 동안, EE 구성원들은 Tembisa에서만 막혀있거나 닫혀있는 200개의 화장실을 발견했다.
8월에 실시한 Daveyton과 Kwa-Thema에 있는 고등학교에 대한 2주간의 감사에서,
어느 날이든 이 지역의 학교 화장실은 무려 80개까지 막혔거나 닫혀있다”고 EE의 대언론 공식 발표는 말했다.
지난 주 재직 중에 재임 시작 100일을 언급하며 Lesufi는 그가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5000만 랜드(남아공 화폐단위)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도 전역의 학교 감사는 중재 580개의 학교에 중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400개의 학교에서 공사가 끝났을 때 초등교육부의 전 대변인이 말했다.
“난 이 마감일을 맞출 수 없다는 것에 극도로 실망해서 이 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질책했습니다.
내가 교내 위생 사업을 단일목표로 선정해서 헌신하기로 했기 때문에 마감일은 협상할 수 없습니다.”
그 작업이 완성되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품질 보증 테스트가 조직되었다.
그러한 일들의 대부분은 시민사회의 압력 뒤에 나타났다. EE가 MEC사무실로 행진한 후 2주 뒤, 업자들이 Thembisa
로 도착해 막힌 화장실을 뚫고, 가건물로 된 화장실을 개방하고, 관을 정비하고 도색하고 수도꼭지와 창문을 교체했다.
“위생 시설은 존중입니다.”Lesufi는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에서
그의 사무실로 행진하는 2000명의 시위자들과 함께하며 말했다.
MEC는 부연설명하길, 15000만 랜드가 578개의 학교 위생증진에 사용될 것이고 이미 406개의 학교는 이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Gauteng에 있는 모든 학교 화장실들에 대해, 11월 30일 까지 막힌 것들을 뚫을 것이고,
Thembisa에 있는 51개의 학교는 9월 19일 까지 적합한 위생시설을 갖출 것이라고 약속했다.
EE는 그 대답을 반겼지만 아직 더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EE는 9월 27까지 Thembisa 학교의 모든 화장실이 개방되기를 원한다.
또한 EE는 Lesufi가 화장실을 보수와 위생시설 설비를 공급에 대한 장기 비용 계획을 발표하기를 원한다.
Gauteng 담당 부서가 인구증가를 고려해 학교 인프라를
현재 국가 최소 기준과 학교 인프라 기준보다 더 높은 비율을 겨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을 통해 1200개의 학교가 여학생 43명, 남학생 100명당 한 개의 변기를 사용할 수 있다.
대조적으로 산림관리위원회는 여학생 25명당 한 개의 변기와, 남학생 40명당 각각 한 개의 변기와 소변기를 제안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은 교내 저비용 시설로 여학생 25명 변기 한 개와 남학생 50명당 소변기 한 개다.
Shakhane는 최근 몇 년간 오래된 화장실이 계속해서 개선되는 것에 주목했다. 이제 청소부들이 매일 온다.
Mahlangu는 Thembisa에서 EE구성원들이 위생 시설 인프라를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그 시설을 어떻게 사용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최선의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고 말한다.
두 젊은 활동가들은 Lesufi의 답변에서 이미 발전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이제, MEC는 Gauteng의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는지 없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에 초점을 둘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만 남았다고 말한다.
윤재이 역
Toilet time in Gauteng schools
Greg Nicolson
If students are going to spend the day at school, they need decent toilets. It seems obvious, but in some Gauteng schools, the situation is worse than in prisons. Equal Education and its young activists are trying to change that and they may have found a partner in MEC Panyaza Lesufi. By GREG NICOLSON.
“It's all about dignity. How can I do that?” asked Pontsho Shakhane, who graduated from a Kwa-Thema high school last year. “It's hard to go to the toilets, especially when you are a girl and you have your monthly period.”
Shakhane, 17 years old, was the MC for Equal Education's march on Saturday to the office of the Gauteng MEC for Education. Last year, the organisation audited 11 schools in Thembisa and found that in over half the schools, more than 100 students share a single toilet. Comparing it to research by the Wits Justice Project, Equal Education said the sanitation conditions are worse than at Johannesburg's overcrowded Medium A Prison where 65 inmates share a single toilet. Soon they realised the problem also extends to Kwa-Thema and Daveyton.
When Shakhane was in Grade 8, there were already too few toilets and students exacerbated the problem by using them to smoke and do drugs. With few toilets and no sanitary bins, many of the female students would stay home when menstruating.
Shakhane joined Equal Education last year, inspired that it was a platform to help students fight for their rights. She was trained as a facilitator, one of the group's local organisers who mobilise youth to campaign for a better education. “It's exciting working with youngsters in my age group,” said Shakhane on Monday. She helped establish a branch in Kwa-Thema, which has about 200 members, and is gaining ground in Duduza and Tsakane.
Teven Mahlangu has been with Equal Education since 2010. “I wanted to make a change, it's as simple as that,” explained the 19-year-old from Thembisa. When there were sanitation problems in his school, students would stay home. “It was very, very smelly. You couldn't concentrate,” he said. It was obvious students wanted the issues addressed. Both Shakhane and Mahlangu were part of the team assisting students to audit sanitation issues in their own schools.
When Equal Education took their findings to MEC Barbara Creecy in 2013, she eventually sent 10 prefabricated toilets to Thembisa, 10 to other areas of Gauteng, and ordered repairs in 60 schools across the province. In May, however, Equal Education said the toilets sent to Thembisa were still locked and many more schools required urgent repairs.
When MEC Panyaza Lesufi took over education in Gauteng, he said he would solve the sanitation problems within his first 100 days. His five-year plan includes providing functional toilets to ensure students have the basics to learn. “Yet, during the first week of September, [Equal Education] members counted 200 blocked or closed toilets in Tembisa alone. A two-week audit of high schools in Daveyton and Kwa-Thema, conducted in August, also revealed that on any given day, up to 80 school toilets are blocked or closed in these areas,” said a press release from the Equal Education.
Commenting on his first 100 days in office last week, Lesufi said he managed to get R150 million to address sanitation issues and an audit of schools across the province found 580 schools needed intervention. Of those, construction has been completed in 400 schools, said the former department of basic education spokesperson. “I was extremely disappointed that this deadline has not been met and I have reprimanded the officials that are responsible for this area of work. I have since appointed dedicated project teams whose sole focus is on sanitation at schools and their deadlines are non-negotiable.” A quality assurance test has been established to ensure the work is completed.
Much of that work appears to have come after pressure from civil society. In the two weeks since Equal Education announced it would march to the MEC's office, the group saw contractors immediately arrive in Thembisa to clean and unblock toilets, open the locked prefabricated blocks, fix pipes, paint walls and replace taps and windows.
“Sanitation is dignity,” said Lesufi on Saturday as he joined the 2,000 young demonstrators in Johannesburg, marching to his own office. The MEC expanded on his recent comments, explaining that R150 million will be spent on sanitation upgrades in 578 schools, with work already completed in 406 schools. All school toilets in Gauteng will be unblocked by 30 November, he promised, and the 51 schools in Thembisa will have adequate sanitation by 19 September.
Equal Education welcomed the response but said more work remains. By 27 September, it wants all toilets in Thembisa schools opened and unblocked. It wants Lesufi to release a long-term costing plan on maintaining the toilets and supplying them with sanitation materials. It says the Gauteng department must aim for a better ratio than the National Minimum Norms and Standards for School Infrastructure, which operates on a sliding scale with the ratio of students to toilets increasing as a student numbers increase, meaning, at the end of that scale, in a school of 1,200 there can be 43 girls and 100 boys per toilet. In contrast, the Department of Affairs and Forestry had suggested one toilet per 25 girl learners and one toilet and one urinal per 40 boy learners;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s recommendation for schools in low-cost settings is one toilet for every 25 girls and a toilet and a urinal for each 50 boys.
Shakhane has already noticed a steady improvement in her old school's toilets in recent years. Cleaners now come every day. Mahlangu says in Thembisa the local Equal Education members have been working on improving the sanitation infrastructure and they've been educating students on how best to use and maintain the facilities.
Both young activists say Lesufi's response shows there has already been progress. Now, the MEC needs to deliver on his promises so that students in Gauteng can focus on learning and not whether there is an available toi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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