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가장 큰 스포츠 축제인 제 26회 아프리카 네이션 컵 (African Nations Cup: CAN)이 지난 일요일(20일)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킥오프했다. 개막식에는 가나의 대통령이 참가하여 개회식을 선포하였다.
지난해 우승국 이집트와 주최국인 가나 그리고 카메룬,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이 우승 후보 국가들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B조 첫 번째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를 포워드 솔로몬 칼로우(Salomon Kalou)의 결승골로 1-0의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연출하였다.
A조에서는 가나가 기니아를 꺽고 1승을 올렸으며 같은 조 모로코는 나미비아를 5-1로 대승하여 승점 3을 추가하였다.
각 조들 중 죽음의 조는 앙골라, 남아공, 튀니지 그리고 세네갈이 속해있는 D조로 이들은 우승 후보국가로 손색이 없는 강력한 팀들이기 때문이다.
앙골라는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 컵의 주최국이며 남아공은 2010년 월드컵 주최국이기도 하다.
지난해 우승국 이집트와 주최국인 가나 그리고 카메룬,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이 우승 후보 국가들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B조 첫 번째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를 포워드 솔로몬 칼로우(Salomon Kalou)의 결승골로 1-0의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연출하였다.
A조에서는 가나가 기니아를 꺽고 1승을 올렸으며 같은 조 모로코는 나미비아를 5-1로 대승하여 승점 3을 추가하였다.
각 조들 중 죽음의 조는 앙골라, 남아공, 튀니지 그리고 세네갈이 속해있는 D조로 이들은 우승 후보국가로 손색이 없는 강력한 팀들이기 때문이다.
앙골라는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 컵의 주최국이며 남아공은 2010년 월드컵 주최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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