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5년 (AD 1575)

1575년 (AD 1575) 아비시니아를 향한 포르투갈의 항해는 첫 번째 시도에서 그들의 수반을 잃고, 인명을 반이나 잃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다음 해 술탄 Adal에 대항하여 완전한 승리를 거둠으로써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 이후 아비시니아 왕은 그의 왕조를 회복할 수 있었고 다음 세대까지 아비시니아의 군사력 효율성을 고려해 포르투갈 군이 남아있었다. 오트만(Ottomans)은 마사와Massawa(1557)를 차지함으로써 이 기독교 세력에 대항하였다. 그리고 터키는 1551년에 트리폴리타니아로부터, 1555년에 알제리로부터, 1574년에 튀니지로부터 스페인을 몰아내며 지중해에서 독자적으로 세력을 떨쳤다. 검은 아프리카의 기독교 세력은 거의 성공하지 못하였다. 콩고의 왕이 침례고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콩고는 한번도 기독교 국가로서 언급된 적이 없었다: 아프리카 전통상, 새로운 믿음은 배타적인 이론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원시적인 것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요소로써 받아들여졌다. 게다가 포르투갈이 확립했던 정치적인 신탁 통치는 다른 쪽에 대하여는 소용이 없었다. 동부 해안도 상황은 다르지만 결과는 같았다: 아랍의 거래 도시들은 별말 없이 포르투갈 영주를 받아들였지만 항상 무슬림으로 남아있었다: 후배지에 있는 반투 지역은 이슬람과 기독교 모두에게 접촉되지 않은 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포르투갈에 대해 공정하게 말하면, 그들이 점령한 식민지들은 매우 작아서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대륙에서 포르투갈이 지배한 요새는 몇 군데로 제한되었다 (엘미나Elmina + Axim(1503년 지어짐) 그리고 아칸(Akan) 해안의 샤마(Shama 1526), 앙골라 영토에 르완다(Luanda 1575), 잠베지(Zambesi)에 테테(TeTe)와 세나(Sena 1572) 그리고, 동아프리카 보호를 위한 중요 지점인 모잠비크(1508)), 아마도 1,000명의 위임원들이 투입되었을 것이다. 통상하는 자들이나 선교사들은 기니아(Guinea) 해안과 자이레(Zaire)와 잠베지(Zambesi) 밑의 그들의 거점에서 활동하였다. 그렇지만 투입된 그들의 수는 16세기에 기껏해야 1,000명 정도였다. 세계의 탐험이 아프리카보다 더 좋은 이익의 기회를 제공했던 일부 세계를 열었고, 포르투갈이 이러한 지역(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그리고 일본)으로 옮겨 힘을 쏟은 것은 사실이다. 내부에서 몇몇 중요한 움직임들이 16세기에 정점에 왔다. 15세기 시작부터, 중부 니제르 지역(푸타 잘론(Futa Jallon)의 남부뿐만 아니라)을 거쳐 동쪽으로 확대되던 세네갈의 소떼 유목민들은 차드 호수의 남부에 도달했다. 거기에서 그들은 사헬(Sahel)의 회랑 지대를 통해 정 반대 방향으로 이주하던 다른 유목민 집단인 Shuwa Arabs에 섞이었다. Shuwa는 상 이집트에서부터 수단까지 이동하는 아랍 이주의 마지막 단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이주에서 그들은 그들이 더 이상 언어 외에는 진정한 아랍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하게 된다. 그들은 낙타보다 더 종종 소를 몰았고 일반적으로 볼 때 그리고 인근 나일-사하라인 처럼  행동했다. 마지막으로, 대륙의 남단 아래에서 북서 나미비아(Namibia)에 헤레로스(Hereros)의 도착은 반투의 활동에 경쟁상대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