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막 생겼을 때 추위를 지키거나 음식을 요리할 불이 없었다. 모든 새들과 곤충들은 그들이 땅에 불을 가져올 방법을 의논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 그것은 구름 뒤에 살고 있는 만물의 수장이 보다 안락한 삶을 만드는 불을 가지고 있었다. 말벌이 만물의 수장에게 불을 나누어주었으며 하는 간청을 위해 푸른 하늘로 날아올라가기로 자원했다. 여행의 동료를 요청했고, 콘도르, 독수리 그리고 까마귀가 그와 함께 가기로 했다. 간단한 그 회의를 끝마치고 말벌, 콘도라, 독수리 그리고 까마귀는 그들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그들의 여행을 떠났다. 땅위의 새들과 곤충들이 더 이상 볼 수 없을 때까지 그들은 높이 날아올라 갔다. 열흘째 되던 날 일부 뼈들이 땅위로 떨어졌다. 그 뼈는 만물의 수장을 만나기 위해 여행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