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포럼은 9월 11일 보츠와나가 공공기관의 질과 부패의 정도와 같은 지수를 통한 수치에서 21개의 아프리카 국가 중 수위를 나타냈다고 발표하였다. 보츠와나에 이어 튀니지, 감비아 그리고 남아공이 뒤따랐다. 보츠와나가 수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요인은 부패지수와 계약과 법집행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중요한 것은 보츠와나의 공공기관 지수(Public Institutions Index)에 대한 점수 5.45는 최근 5.14에서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공공기관 지수는 1부터 7까지로 나타낸다. 4위를 차지한 남아공은 범죄로 인한 점수가 17위로 나타나 전체 순위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부패지수는 3위를 차지하였다. 짐바브웨는 공공기관 지수에서 16위를 차지하였는데 사법부의 독립은 조사 국가 중 최저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