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일요일 ‘제 13차 국제 에이즈 회의’가 에이즈의 만연으로 인해 최악의 위기를 맞은 아프리카 대륙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렸다. ‘아프리카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Icasa로 알려짐)이라는 부제가 덧붙여 졌다. 이 개회사에서 케냐의 대통령 무와이 키바키(Mwai Kibaki)는 “미래의 세대들이 이 질병의 대체에 있어 우리가 한 행동들을 판단할 것이다. 우리는 미래의 세대들에게 빚지고 있는 것은 생명이다. 한 생명이 에이즈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아프리카 내에 있는 남녀노소를 막론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는 에이즈와의 싸움에 동참해야 한다. 이 전쟁은 단순히 일순간에 만의 일은 아니다. 계속적인 전쟁이 될 것이다. 어느 한순간 또는 하루 일지라도”라고 연설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