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와 한 여자가 숲을 헤치며 힘든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 여자는 그녀의 아이를 등에 업고 관목과 넝쿨더미가 우거진 거친 길을 걸어갔다. 그들은 먹을 것도 없었고 오랜 동안 여행해서 배는 더욱 고팠다. 빽빽한 숲에서 잡초가 우거진 평원으로 나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들은 조용히 풀을 뜯어먹고 있는 소들을 만났다. 남자가 여자에게 너는 네가 원하는 무엇이던지 변화는 능력이 있다. 너는 지금 표범으로 변해서 저 소들을 죽여라. 그래서 우리들은 무엇인가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여자는 남자를 노려보면서 "너는 진짜로 말하는 거니 아니면 장난으로 말하는 거니?"라고 물었다. 남자는 "진짜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는 너무도 배가 고팠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등에서 아이를 내려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