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중앙은행 2000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경제의 총 생산은 1999년과 비교하여 2000년도는 생산 증가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의 경제성장은 1999년의 2.82%보다 증가한 3.84%를 보였다. 1998년에 4.9% 그리고 1999년 4.2%의 오일 부문 생산이 감소한 것에 비해 2000년도에는 0.6% 증가하였다. 나이지리아가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원유의 평균 가격은 1998년 배럴당 18달러와 1999년 12.9달러에 비해 2000년에는 28.6달러로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이처럼 오일부문에서 외부환경의 긍정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나이지리아의 나머지 경제분야 즉 비 오일분야의 경제 성장률은 계속 감소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비 오일분야 GDP 성장률은 1998년 3.8% 그리고 1999년의 3.6%에서 2000년에는 3.1%의 증가에 그쳤다.
중앙은행에 의해 보도된 2000년 생산증가 수치는 국가계획위원회(NPC)의 계획들이었으며 여전히 수정될 사항들도 있다. 1998년과 1999년도 수치들은 이미 수정되었었다.
만약 2000년도 국가계획위원회 계획들이 정확하다면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오일 부문을 제외한 다른 경제부문의 더딘 성장은 두 가지 긴급한 정책대처를 가져와야 한다.
첫째는 현재의 오일 붐이 다른 경제부문의 성장을 잡는 행위는 하지 말하야 한다는 것이다. 오일 붐은 대개 오일 수출로 벌어들이는 공공부문에 한정되어 있다. 오일로 벌어들이는 상당한 수입은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정부관료들은 끊임없이 해외여행을 하며 수입할 수 없는 물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소비한다.
정부소비의 커다란 수입 편중은 다른 국가들로부터 완성제품 구입을 선호하게 하였다. 그것은 그 상품들을 제조하려는 국내 산업을 파괴하며 다른 일반 기업들의 수입형태도 완제품 수입을 선호하게 만들었다.
둘째는 연방전부에 의한 경기 부양이 비오일 분야의 소비도 진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오일 수입에 의한 외화의 증가를 평가절화되고 있는 나이라화를 안정시키고 다른 공공부문의 지출을 증대시켜 전체적인 경기부양을 이끌어야 한다. 사실 나이라화의 급격한 평가절화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오일분야의 산업만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이것은 왜 비 오일부문의 경제는 더딘 성장을 보이고 오일 부문의 경제가 빠른 성장을 보이는 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특히 정부는 오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다른 분야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투자를 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보고서는 정부가 2000년도에 경제활성화를 위해 얼마 만큼 지출을 했는지 명확하게 적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재무부 장관에 의해 발표된 자료를 보면 정부는 2000년 대규모 지출이 있었다고 적고 있다.
생산구조를 살펴봐도 나이지리아의 산업생산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중앙은행에 의해 발표된 산업 생산 증가 수치를 보면 나이지리아의 산업 생산의 구성이 허약한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디. 이는 1차 산업이 전체 산업 생산의 52.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농업, 원유 그리고 광업과 채석업 등 자연자원으로 부터의 추출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제조업의 부가가치 특히 1차산업을 가공하여 생산하는 상품은 단지 국내 총생산의 5.95%에 이르고 있다. 또한 건설업과 건축업은 전체 산출의 2.11%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중앙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제조업 생산능력은 1999년 36%에서 2000년에는 34.5%로 하락하였다고 보고되었다. 무역과 금융 그리고 정부 서비스와 기타 제3차 산업 활동들도 총생산의 39.66%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다.
이처럼 나이지리의 경제가 1차산업 특히 원유 산업부문에 지니치게 의존함으로써 산업구조의 왜곡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막고 있다.
이처럼 오일부문에서 외부환경의 긍정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나이지리아의 나머지 경제분야 즉 비 오일분야의 경제 성장률은 계속 감소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비 오일분야 GDP 성장률은 1998년 3.8% 그리고 1999년의 3.6%에서 2000년에는 3.1%의 증가에 그쳤다.
중앙은행에 의해 보도된 2000년 생산증가 수치는 국가계획위원회(NPC)의 계획들이었으며 여전히 수정될 사항들도 있다. 1998년과 1999년도 수치들은 이미 수정되었었다.
만약 2000년도 국가계획위원회 계획들이 정확하다면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오일 부문을 제외한 다른 경제부문의 더딘 성장은 두 가지 긴급한 정책대처를 가져와야 한다.
첫째는 현재의 오일 붐이 다른 경제부문의 성장을 잡는 행위는 하지 말하야 한다는 것이다. 오일 붐은 대개 오일 수출로 벌어들이는 공공부문에 한정되어 있다. 오일로 벌어들이는 상당한 수입은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정부관료들은 끊임없이 해외여행을 하며 수입할 수 없는 물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소비한다.
정부소비의 커다란 수입 편중은 다른 국가들로부터 완성제품 구입을 선호하게 하였다. 그것은 그 상품들을 제조하려는 국내 산업을 파괴하며 다른 일반 기업들의 수입형태도 완제품 수입을 선호하게 만들었다.
둘째는 연방전부에 의한 경기 부양이 비오일 분야의 소비도 진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오일 수입에 의한 외화의 증가를 평가절화되고 있는 나이라화를 안정시키고 다른 공공부문의 지출을 증대시켜 전체적인 경기부양을 이끌어야 한다. 사실 나이라화의 급격한 평가절화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오일분야의 산업만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이것은 왜 비 오일부문의 경제는 더딘 성장을 보이고 오일 부문의 경제가 빠른 성장을 보이는 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특히 정부는 오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다른 분야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투자를 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보고서는 정부가 2000년도에 경제활성화를 위해 얼마 만큼 지출을 했는지 명확하게 적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재무부 장관에 의해 발표된 자료를 보면 정부는 2000년 대규모 지출이 있었다고 적고 있다.
생산구조를 살펴봐도 나이지리아의 산업생산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중앙은행에 의해 발표된 산업 생산 증가 수치를 보면 나이지리아의 산업 생산의 구성이 허약한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디. 이는 1차 산업이 전체 산업 생산의 52.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농업, 원유 그리고 광업과 채석업 등 자연자원으로 부터의 추출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제조업의 부가가치 특히 1차산업을 가공하여 생산하는 상품은 단지 국내 총생산의 5.95%에 이르고 있다. 또한 건설업과 건축업은 전체 산출의 2.11%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중앙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제조업 생산능력은 1999년 36%에서 2000년에는 34.5%로 하락하였다고 보고되었다. 무역과 금융 그리고 정부 서비스와 기타 제3차 산업 활동들도 총생산의 39.66%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다.
이처럼 나이지리의 경제가 1차산업 특히 원유 산업부문에 지니치게 의존함으로써 산업구조의 왜곡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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