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아공의 금 생산이 지난 12월 분 대비 20% 내지 25%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골드 필즈(Gold Fields)가 지난 월요일 밝혔다.
이것은 일주일 내내 전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단전되는 것과 크리스마스 휴가의 계절적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산회사는 또한 국영전력회사인 에스콤에 의한 10% 전력 감축의 결과로 골드 필즈의 금 생산이 지난해 6월 시즌과 비교하여 15% 내지 2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에스콤은 현재 남아공 광산회사들에 대해 기존의 전력 공급에서 90% 정도의 공급으로 낮추었는데 이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피해도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골드 필즈의 경우 에스콤의 전력 소비의 10% 감축에 따라 다음과 같이 회사를 운영 조치를 취하였다 :
● Driefontein 광산의 6개와 7개 수갱(환기통로)과 Kloof Gold Mine의 3개와 8개의 수갱들을 가동하지 않고 놔두거나 폐쇄시키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약 4천9백명의 인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 South Deep Gold Mine은 금광맥의 고갈이 되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특히 전력난으로 인해 지층 깊은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약 2천명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Beatrix Gold Mine에서의 금 생산도 전력 공급의 감축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골드필즈 관계자는 현재의 전력난으로 골드필즈 남아공 광산에서 일하는 전체 근로자 53,000명 중 6.90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골드필즈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든 대안들이 고려되고 있는데 조기 퇴직, 자발적 단축근무, 계약자 교체 그리고 이 그룹의 다른 부서로의 이동 등이 대안으로 포함되고 있다.
그러나 광산노동자 전국연맹은 이와 같은 이슈들에 대해 경영진들과 의논하고 있으며 연맹은 정부와 광업회의소 등과 2월 26, 27 그리고 29일 연쇄적으로 회담을 할 예정이다.
결국 정부당국의 전력에 대한 정책판단 오류로 남아공의 가장 큰 재정 수입 중 하나인 광산에서의 생산량 감축과 대량의 실업자 양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현 정부로서는 큰 고민에 빠져있다.
이것은 일주일 내내 전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단전되는 것과 크리스마스 휴가의 계절적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산회사는 또한 국영전력회사인 에스콤에 의한 10% 전력 감축의 결과로 골드 필즈의 금 생산이 지난해 6월 시즌과 비교하여 15% 내지 2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에스콤은 현재 남아공 광산회사들에 대해 기존의 전력 공급에서 90% 정도의 공급으로 낮추었는데 이는 향후 5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피해도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골드 필즈의 경우 에스콤의 전력 소비의 10% 감축에 따라 다음과 같이 회사를 운영 조치를 취하였다 :
● Driefontein 광산의 6개와 7개 수갱(환기통로)과 Kloof Gold Mine의 3개와 8개의 수갱들을 가동하지 않고 놔두거나 폐쇄시키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약 4천9백명의 인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 South Deep Gold Mine은 금광맥의 고갈이 되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특히 전력난으로 인해 지층 깊은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약 2천명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Beatrix Gold Mine에서의 금 생산도 전력 공급의 감축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골드필즈 관계자는 현재의 전력난으로 골드필즈 남아공 광산에서 일하는 전체 근로자 53,000명 중 6.90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골드필즈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모든 대안들이 고려되고 있는데 조기 퇴직, 자발적 단축근무, 계약자 교체 그리고 이 그룹의 다른 부서로의 이동 등이 대안으로 포함되고 있다.
그러나 광산노동자 전국연맹은 이와 같은 이슈들에 대해 경영진들과 의논하고 있으며 연맹은 정부와 광업회의소 등과 2월 26, 27 그리고 29일 연쇄적으로 회담을 할 예정이다.
결국 정부당국의 전력에 대한 정책판단 오류로 남아공의 가장 큰 재정 수입 중 하나인 광산에서의 생산량 감축과 대량의 실업자 양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현 정부로서는 큰 고민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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