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아프리카 역사일반

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10

africa club 2001. 10. 19. 13:46
10) 식민통치

1880년대 이후 어떤 일상적인 특성을 지닌 식민통치와 착취의 기간이 되었으나 그 결과들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비록 많은 결과들이 다양하였으나 식민지 체계들은 흑인들과 백인들 사이에 있는 기술적인 '힘의 격차'를 좁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반대로 일반적 효과는 상당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힘의 격차가 넓어갔다.  유럽과 미국 사회들은 산업화의 잇점을 계속 누렸다.  그들은 농촌 기반으로 부터 도시 기반으로의 그들 체계의 완벽한 이점은 계속되었는데 이것은 공업 기술의 진척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집트와 마그레브에서 조차도 대부분의 아프리카 사회들은 그와같은 일들을 할 수도 없었다. 그들의 보편적 형세는 사실 식민 침입이 시작되기 이전 보다 진전이 나빴다.  왜냐하면, 그들은 독립을 잃었고 그들 자신의 노선에 따라 발전하기 위한 능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 역사의 노선을 잃은 것이다.  식민통치 기간에는 아프리카의 전통적 구조의 분해를 촉진시켰으며 아프리카인들은 새로운 구조물의 건축을 시작하기에는 힘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식민지 기간동안 산업화의 기술과 대규모 기계의 도입이 있었다.  철도가 해안으로 부터 내륙으로 들어왔으며 현대적 항구들이 만들어 졌고 자동차들과 트럭들이 점차 수송의 원시적 방법들을 대체하였다.  또한 새로운 상업주의가 번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요점은 - 오늘날의 아프리카 국가에 언급되어야 하거나 혹은 '개발원조'의 현대적 이론들에 적용되었든 간에 - 약간의 예외는 제외 하더라도 이것은 항상 동화되지 않는 기술들에 있다는 것이다.  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백인 정착민 공동체 사회들은 기술적으로 큰 기계적인 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인들은 그것의 사용과 권한을 외부에 남겨두어야만 했다.  산업의 유색인 차별, 단기간 이주 노동의 체계들 그리고 사회적 차별들이 나타났다.  서부지역에서는 백인 정착민들이 비교적 자유로왔는데 그 상황은 비슷했다.  장거리 무역면에서는,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기술과 재간에서 뛰어났는데 식민지 회사들과 기업들에 의해 오늘날 처럼 독점화 되었다.  그리고 현대적 교육을 성취할 수 있었던 소수 아프리카인들 조차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식민지 사회 위에서 단지 주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그들 스스로 설립한 기독교 선교사 노력들에 대해 감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