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아프리카 역사일반

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2

africa club 2001. 10. 19. 13:40
2) 반투족의 확산

북부 '중동 아프리카'의 서부에서 동부까지의 지역 - 중부 대서양(세네갈)부터 나일 상류 계곡까지 그리고 조금 떨어진 서부 황야지역 - 은 초기 문화적 단편성의 중요한 지대를 형성한 곳 중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두 번째 관점은 반투언어 그룹의 '니그로인'들이 수천년전 여러차례 착수하였던, 현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의 니제르 반투 합류점의 국가들에서 최초의 본토로 부터 팽창과 분산을 오랫동안 그리고 복잡한 과정으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팽창과 분산은 점차 동아프리카와 콩고 초원지대로 이동하였으며 3차례의 남부 이동은 많은 다른 반투언어 문화들을 낳게했다.  이 반투 문화를 가진 종족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진화하였으며 오늘날 중부, 동부 그리고 남부 아프리카 인구의 주요 구성원을 형성하였다.  세 번째 관점은 비 반투 문화를 가진 다른 니그로인들이 다소 초기 부터 서부 아프리카의 삼림지역과 해안지역에서 발달하였다는 것이다.
이 반투 이주자들은 목축업과 농업에 종사하였으며 그리고 철을 얻는 방법, 녹이는 방법 그리고 그것으로 괭이머리와 무기를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그들은 기원 원년까지는 남부 초원지대(잠비아, 짐바브웨 그리고 근접지역)로 이동하였으며 그리고 소규모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여 정착에 있어 점차 안정화되었으며 그들은 반복적으로 방목과 경작지를 위한 새로운 땅을 찾아 남부로 이동하기 위해 多産을 하였다.  그들의 첫번째 개척그룹들은 AD 초기 1세기 기간동안 현 남아공 영토인 림포포(Limpopo)지역을 횡단하였다.  AD 14세기까지 반투 이주자들은 남아공의 동부 절반지역에서 남부 반투그룹 언어를 사용하는 대규모적이고 안정적인 사회로 발달하였다.  대부분의 남부 반투 사회들은 數에 있어서는 여전히 팽창이 늦었으나 18세기에는 이웃 호사족 목축지대로 이동하였고 첫번째 네들란드 이주민들이 후에 케이프(Cape)주의 동부가 된 반투족들의 영토를 침입하기 시작했다.  그 시기까지 그들의 조상들은 약13세기 기간동안 남아프리카에 있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