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시 유인원
약2백만에서 3백만전 홍적세 기간동안 아프리카에는 인류의 조상과는 다소 거리가 먼 제3기 중신세(中新世) 말기의 원인(猿人)으로 부터 진화한 유인원이 나타났다. 그들은 아마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인류의 가장 초기 유형일 것이다. 이 유형들의 대부분은 현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의 직접적인 조상은 아니다. 그들은 아프리카에서 자신들의 계보를 계속 진화시켰으며 다른 대륙으로도 퍼져갔다. 그러나 그들은 '순탄치 못한 출발'을 보였으며 점차적으로 사라졌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널리 퍼졌으며 또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들 중 마지막 유형은 후에 그들의 화석이 남아있는 유럽의 유적지에서 첫번째로 증명된 네안데르탈인(Neaderthal Man)으로 약 1만2천년전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모 사피엔스의 직접 조상인 다른 유형들이 나타났고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와 같은 동부 아프리카 유형들이 두더러지게 나타났다. 이 유형들은 아프리카에 있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진화를 가져왔으며 약 5만년전까지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이들의 진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데 비롯 이들이 우리의 조상들과는 거리가 먼 것 처럼 보이지만 아마 초기 진화 기간동안 많은 신체적 유형의 구별로 나뉘어졌으며 신장의 특성,머리모양,색소형성 그리고 기타 등의 뚜렷한 구별이 있었다. 이 유형의 분류에 있어서 뚜렷한 일치를 보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 아프리카 중석기의 말에 출현한 것 같다 - 현 약1만2천년전. 그리고 아프리카에는 세가지 완전한 토착적 유형이 있었다. 그것들은 현 남부 아프리카의 호이(Khoi)종족(호텐토트와 부쉬맨); 트와(Twa)족(피그미) 그리고 가장 중요한, 키가 크고 일반적으로 유럽 사람들이 종종 '니그로'라고 말하는 피부가 새까만 종족들의 조상들이 그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이밖에도 두개의 다른 유형들이 있는데 북아프리카 지중해 유형과 북동부 아프리카.서아시아 유형이 그들인데 아프리카인들과 유사하지만 외부의 유형들과 혼합되어 부분적으로 진화하였다. 전자에서 발달한 베르베르(Berber)언어 변형은 최근 아랍어가 퍼지기 전에 리비아에서 뿐만 아니라 마그레브(Maghreb)지역과 사하라 사막에서 통용되었다. 반면 후자는 Cushitic언어군에서 분리되어진 것인데 오늘날 소말리아어와 몇몇 북동부 아프리카에서 소규모로 통용되고 있다.
독창적으로 베르베르 언어를 사용한 그룹들은 북부 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에 한정되어 존재하였으나 그들 중 대부분은 그들의 토착 언어로써 아랍어를 오래전에 채택하였으며 또한 문화적으로도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몇몇 쿠쉬(Cushtic)어 화자들은 몇몇 쿠쉬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웃들과 섞이면서 북동아프리카에서 계속 발전하였다. 피그미(Pygmy)족들은 콩고 숲에서 생존하였는데 소수는 피그미족과 인근한 위치에 있는 다른 부족들에 의해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반면, 코이족 조상들은 남서부 지역에서 여전히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인류 발전의 역사가 남아있는 사하라 이남은 '니그로' - 이 용어는 아주 불만족 스러운 것으로 문화 뿐만 아니라 외형면에서 이 종족들 사이에는 아주 상이한 점이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 외부에서는 종종 그것이 사용된다 - 의 성장과 진화에 오랫동안 영향을 주었다.
'니그로인'들은 과거 수천년 동안 수천가지의 언어와 문화적 다양성을 가졌는데 현재 아프리카 거주민들과 관련이 있다. 대부분의 니그로인들은 기원전 2천년경 사하라 지역이 사막화되기 이전까지 그 지역에서 구석기 목축업을 중요시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파라오의 이집트 통치 초기 거주 형태를 형성하였거나 또는 이것의 형성에 도움을 주었으며 나일강을 따라 다른 외부 지역에서도 이같은 형태가 형성되었다. 구석기 기간 사하라 이남에서 그들은 수많은 '생장점(生長點)'(growing points)에서 번창하였다. 그들은 그 사막들이 확대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퍼져갔으며 다른 석기시대 인간들과 혼합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전 중부와 서부지역으로 확산되었다. 이 확산 과정에 있어 자연과 환경들에 대해 적응한 것은 아니었다. 예를들면, 많은 언어들은 약간의 '실제적 모국어'로 부터 분파되어 왔거나 혹은 아프리카의 언어학적 분화가 부분적으로 구석기의 초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분파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 동의점들이 지난 50년간의 연구로 부터 약간 나타나고 있다.
약2백만에서 3백만전 홍적세 기간동안 아프리카에는 인류의 조상과는 다소 거리가 먼 제3기 중신세(中新世) 말기의 원인(猿人)으로 부터 진화한 유인원이 나타났다. 그들은 아마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인류의 가장 초기 유형일 것이다. 이 유형들의 대부분은 현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의 직접적인 조상은 아니다. 그들은 아프리카에서 자신들의 계보를 계속 진화시켰으며 다른 대륙으로도 퍼져갔다. 그러나 그들은 '순탄치 못한 출발'을 보였으며 점차적으로 사라졌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널리 퍼졌으며 또한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들 중 마지막 유형은 후에 그들의 화석이 남아있는 유럽의 유적지에서 첫번째로 증명된 네안데르탈인(Neaderthal Man)으로 약 1만2천년전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모 사피엔스의 직접 조상인 다른 유형들이 나타났고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와 같은 동부 아프리카 유형들이 두더러지게 나타났다. 이 유형들은 아프리카에 있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진화를 가져왔으며 약 5만년전까지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이들의 진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데 비롯 이들이 우리의 조상들과는 거리가 먼 것 처럼 보이지만 아마 초기 진화 기간동안 많은 신체적 유형의 구별로 나뉘어졌으며 신장의 특성,머리모양,색소형성 그리고 기타 등의 뚜렷한 구별이 있었다. 이 유형의 분류에 있어서 뚜렷한 일치를 보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 아프리카 중석기의 말에 출현한 것 같다 - 현 약1만2천년전. 그리고 아프리카에는 세가지 완전한 토착적 유형이 있었다. 그것들은 현 남부 아프리카의 호이(Khoi)종족(호텐토트와 부쉬맨); 트와(Twa)족(피그미) 그리고 가장 중요한, 키가 크고 일반적으로 유럽 사람들이 종종 '니그로'라고 말하는 피부가 새까만 종족들의 조상들이 그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이밖에도 두개의 다른 유형들이 있는데 북아프리카 지중해 유형과 북동부 아프리카.서아시아 유형이 그들인데 아프리카인들과 유사하지만 외부의 유형들과 혼합되어 부분적으로 진화하였다. 전자에서 발달한 베르베르(Berber)언어 변형은 최근 아랍어가 퍼지기 전에 리비아에서 뿐만 아니라 마그레브(Maghreb)지역과 사하라 사막에서 통용되었다. 반면 후자는 Cushitic언어군에서 분리되어진 것인데 오늘날 소말리아어와 몇몇 북동부 아프리카에서 소규모로 통용되고 있다.
독창적으로 베르베르 언어를 사용한 그룹들은 북부 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에 한정되어 존재하였으나 그들 중 대부분은 그들의 토착 언어로써 아랍어를 오래전에 채택하였으며 또한 문화적으로도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다. 몇몇 쿠쉬(Cushtic)어 화자들은 몇몇 쿠쉬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웃들과 섞이면서 북동아프리카에서 계속 발전하였다. 피그미(Pygmy)족들은 콩고 숲에서 생존하였는데 소수는 피그미족과 인근한 위치에 있는 다른 부족들에 의해 문화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반면, 코이족 조상들은 남서부 지역에서 여전히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인류 발전의 역사가 남아있는 사하라 이남은 '니그로' - 이 용어는 아주 불만족 스러운 것으로 문화 뿐만 아니라 외형면에서 이 종족들 사이에는 아주 상이한 점이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 외부에서는 종종 그것이 사용된다 - 의 성장과 진화에 오랫동안 영향을 주었다.
'니그로인'들은 과거 수천년 동안 수천가지의 언어와 문화적 다양성을 가졌는데 현재 아프리카 거주민들과 관련이 있다. 대부분의 니그로인들은 기원전 2천년경 사하라 지역이 사막화되기 이전까지 그 지역에서 구석기 목축업을 중요시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파라오의 이집트 통치 초기 거주 형태를 형성하였거나 또는 이것의 형성에 도움을 주었으며 나일강을 따라 다른 외부 지역에서도 이같은 형태가 형성되었다. 구석기 기간 사하라 이남에서 그들은 수많은 '생장점(生長點)'(growing points)에서 번창하였다. 그들은 그 사막들이 확대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퍼져갔으며 다른 석기시대 인간들과 혼합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전 중부와 서부지역으로 확산되었다. 이 확산 과정에 있어 자연과 환경들에 대해 적응한 것은 아니었다. 예를들면, 많은 언어들은 약간의 '실제적 모국어'로 부터 분파되어 왔거나 혹은 아프리카의 언어학적 분화가 부분적으로 구석기의 초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분파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 동의점들이 지난 50년간의 연구로 부터 약간 나타나고 있다.
'역사 > 아프리카 역사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6 (0) | 2001.10.19 |
---|---|
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5 (0) | 2001.10.19 |
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4 (0) | 2001.10.19 |
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3 (0) | 2001.10.19 |
역사적 시각에서 본 아프리카 2 (0) | 200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