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뉴스/JAMBORICA

[잠보리카] 관광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테러와의 전쟁 선포. 케냐

africa club 2015. 3. 5. 18:46


본 게시물은 생생한 아프리카 소식을 전달하는 아프리카 뉴스 전문 프로젝트 블로그, 

잠보리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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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lafrica.com/stories/201410270147.html

Kenya: Fight Terrorism for Tourism Growth - Kenyatta
President Uhuru Kenyatta has called for a collective responsibility to end terrorism in the country, which he said has derailed the gr...
allafrica.com
 
 

관광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테러와의 전쟁 선포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대통령은 케냐에서 발생하는 테러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공동의 책임을 촉구했다.

그는 테러가 관광 분야에서의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고 밝혔다.

케냐타 대통령은 케냐의 관광 산업이 테러 위협과 에볼라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심각하게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이웃관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테러를 막기 위하여 고안된

‘10개의 집 이니셔티브(Nyumba Kumi initiative)'를 수용하도록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대통령은 “10개의 집 이니셔티브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들의 이웃들과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 수상한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냐타 대통령은 테러가 그 어느 종교와도 관련이 없기에 사람들은 테러를 종교 집단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 어떤 종교도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외국의 단체가 자국의 청년들을 그들의 단체로 모집해 왔으며,

이 단체야말로 진짜 공격을 가하는 집단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케냐타 대통령은 대중들에게 이번 금요일, 킬리피(Kilifi)주에 있는 카리사 마이타(Karisa Maitha) 경기장에서 연설했다.

킬리피(Kilifi)주의 주지사 아마손 킹기(Amason Kingi)서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찾는 것을 꺼리며, 관광객들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져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막 이탈리아에서 돌아왔다.”이탈리아에서 케냐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는 에볼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케냐 해안 지역의 경제는 대부분 관광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 산업을 개선할 방법을 함께 찾아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킹기 주지사는 킬리피 주 경제의 80%가 관광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케냐가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바이러스가 국경을 넘어 오지 못하도록 모든 조치들을 취해놓고 있다고 확언하였다.

그는 또한 케냐인들에게 국가의 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하고 이 난제들을 잊어버려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발전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진 역

Kenya: Fight Terrorism for Tourism Growth

25 OCTOBER 2014

 

By Elias Yaa

President Uhuru Kenyatta has called for a collective responsibility to end terrorism in the country, which he said has derailed the growth of the tourism sector.

 

Kenyatta said the tourism sector has greatly suffered from terror threats and the Ebola epidemic.

 

He urged the public to embrace the Nyumba Kumi initiative to foster good neighborhood and also arrest the terror problem.

 

"Nyumba Kumi will enable us to know our neighbors and will ensure quick and efficient transmission of information regarding suspicious people," he said.

 

Kenyatta said that terrorism has got no relation to any religion and people should stop relating it to any religious group.

 

"All religions do not authorize people to kill one another. It is foreign groups that have been recruiting our youth into their groups. These groups are the ones which carry these attacks and we should find ways of addressing this problem," he added.

 

Kenyatta was addressing the public at Karisa Maitha stadium in Kilifi on Friday.

 

Kilifi governor Amason Kingi said the outbreak of Ebola in the west African countries has made tourists avoid the region claiming that the whole continent has Ebola.

 

"I have just returned from Italy and what I was told is that Kenya is in Africa and Africa has Ebola. Lets find ways of revamping the tourism industry because the coast region depends on tourism," said Kingi.

 

Kingi said 80 per cent of the Kilifi county economy depends on tourism.

 

The president assured the world that Kenya is safe from ebola and all measures have been put in place to make sure the virus does not enter the country.

 

He further urged Kenyans to work together in order to realize development.

"We should work together and forget about the riddles. We will work towards realizing our development plan,"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