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개발청에 의하면 케냐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차(Tea)를 수출하는 국가가 되었다고 밝혔다. 레리언카 티암파티 국장은 케냐의 차 수출은 지난해 찻잎을 1억2천3백만 킬로를 수출하여 스리랑카를 추월했다고 밝혔다. 케냐의 외화수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차 시장에서 낮은 가격의 지속으로 차 생산업자들의 수지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이것은 노동비용과 생산비용의 상승 그리고 케냐가 가장 큰 차 수입국인 파키스탄에 너무 의존하는 것에도 기인한다. 현재 케냐의 임금비용은 인도나 스리랑카보다 12%나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 비용은 또한 중국보다도 높은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