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대 아프리카 정책(Soviet Union Policy in Africa) 소련은 아프리카에 대해 초기에는 사회주의 노선에 의한 경제개발이야 말로 아프리카 국가건설의 장기적 목표라고 주장하고 그 단기적 목표로서 아프리카 국가통합에의 해결책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들의 외교정책을 수행해 왔다. 70년대에 들어와서 보다 실질적으로 국가이익에 기반을 둔 팽창주의 전제하에 아프리카에서 세력을 확대시켜 나갔다. 소련은 역사적으로 아프리카와 전혀 무관하였다. 소련 자체의 격렬한 혁명과 레닌-스탈린으로 이어진 맑스주의 혁명은 1950년대와 60년대 때 독립운동의 폭발에 아무런 역할을 수행치 못했다. 1970년대 중반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자세는 관심만 거의 가지지 않았다 1960년대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