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시작한 말라위의회는 야당이 제출한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해 변론하고 대통령에게 다음주 목요일까지 변호하라고 요구하였다. 연합민주전선의원 미란슨은 자기당 건립비밀장부를 위한 공금횡령, 미의회동의안 취소, 비료보조금, 관중을 선동하여 의회불만표시 등의 7가지 고발을 제출하였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탄핵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였다. 사법부부장은 의장에게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당일 의사일정에 하는 것은 절차에 맞지않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토론을 진행하였다. 모든 내각을 포함한 정부지지자들은 자리를 뜨며 항의하였다. 그 후 의회는 27일 목요일까지 대통령의 자신의 변호를 하라고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말라위헌법에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으나 탄핵절차에 대한 규정은 없다.18일 의회는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