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미고리 모이수바 여고 하교길의 학생들 왜 비닐을 하나씩 들고 있냐구요? 가방이 참 귀하답니다. 그래서 우리 옛날처럼 보자기 대신 비닐에 책과 공책을 넣어가지고 다니지요.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7.01
케냐의 사탕수수 산업 - 수니수가 사탕수수공장 (2) 케냐의 동부 미고리 지역에서 본 사탕수수대를 나르는 운반차. 일명 '외눈박이'라고 불리는데 속도가 정말로 노인어른 걷는 수준이어서 밤낮없이 기어서 나르고 있다. 사탕수수대가 생각보다 아주 무거워서 일반 차량으로는 나르기 힘들다고 한다.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6.28
케냐의 사탕수수 산업 - 수니수가 사탕수수공장 (1) 케냐의 동부 미고리 지역에 위치한 수니수가 설탕공장은 케냐의 가장 큰 설탕공장중 하나이다.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6.28
케냐의 차 산업 - Kisii의 차밭 차 잎을 따는 작업은 고되기만 하다. 케냐의 동부지역의 Kisii지역에 있는 한 농장을 방문하여 차를 어떻게 수확하는지 보고 직접 해보았다. 차잎은 어린 순을 따는데 반드시 키를 균일하게 맞추어서 따주어야 하고 손놀림을 빨리 해야 한다.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6.28
케냐의 차 산업 - 차 광고 아프리카의 차는 밀크티와 같다. 생우유와 설탕을 듬뿍넣어 이가 빠져나간 중국제 잔에 넘칠만큼 가득 한잔 마시면 든든하다. 'Fahari ya Kenya chai'는 '케냐 차의 자랑'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차는 케냐 국민들이 언제나 마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차를 마실 수 있다면 케냐에서는 먹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아프리카 테마 기행/내가 가본 아프리카 200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