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케냐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유선전화 가입자 수의 2배가 되는 1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동 통신에 대해 2년전 2개의 기업이 먼허를 획득하여 오픈한 이래 이동통신의 급격한 증가를 가져왔으며 이는 아프리카에서 정부의 간섭없이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하여 성공을 거둔 사례연구로 이용할 만큼 성공적인 사업이었다. 켄셀(KenCell)과 사파리컴(Safaricom) 등 두 이동통신 회사는 그들의 고객 수가 2001년의 63만명에서 지난해에는 1백만명을 넘었다고 말했다. 현재 케냐는 수송과 통신 분야의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21.5%가 증가한 반면 정부의 도로 복구 프로젝트는 약 1,196킬로미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항공 수송도 지난해 매출이 22.5%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