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르완다, 부룬디, 콩고민주공화국의 동부지역, 그리고 탄자니아 5개국을 포함하는 대호수 지역은 나일-사하라 어족과 반투족이 대립하는 종족분규의 장인 동시에 불어권 아프리카와 영어권 아프리카의 경계지역이기도 하다. 언어문화적으로는 불어권에 속하면서 정치 경제적으로는 영어권에 속한다. 즉 양대문화권의 각축장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르완다 사태해결을위해 95.11월카이로정상회의, 96.3 튜니지정상회의, 96.6 아루샤정상회의, 96.7월야운데 OUA정상회의가개최되었으나미국은소말리아경험으로개입을기피하고 UN,OUA는국제군 2.500명을파견코자했으나효과가없었음. 아루샤 평화협정이후 약 2500명의 평화유지군이 파견되었으나 효과적으로 대량학살을 막지 못함. 미국은 자신의 국익이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