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에서 농경으로 현생인류의 직접 조상중의 하나인 호모 에릭투스(Homo erectus)는 50만년에서 1백50만년전 사이에 살았으며 이들은 공동체 사회를 형성하여 사냥활동을 한 최초의 인간으로 보여진다. 그들은 물을 얻을 수 있는 강가나 호숫가에 거주하였다. 아프리카의 가장 중요한 지형적 유적지 중 한 곳은 탄자니아의 올두바이 조오지(Olduvai Gorge)로 거주지 형태로는 나무 가지 등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기 생활 그 거주지의 크기는 소규모 가족들이 살아갈 수 있는 만큼이었으며 각 가족들은 그 자신의 거주 단위를 형성하고 있었다. 남자들은 사냥을 위해 밖으로 나갔으며 여자들은 나무뿌리, 과일 땅콩류 그리고 곤충 등 야채나 식량들을 채집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특히 여성들의 채집은 ..